안녕하세요? 사익스 입니다.

 

몸과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한다면 앞날이 걱정되므로 바로 그만두어야 하는게 맞는데요.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면, 어느정도 준비가 된 상태로 그만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상태를 말씀드리자면,

현재는 6년차 직장인에 이번에 대리 달았고,

코로나 때문에(?) 여자 직장인들만 연봉을 깍겠다고 그래서 쫌 많이 깍였네요.

그로인해 

이번년도 회사 퇴직을 목표로, 부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더 열심히 일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퇴사전 준비해야할 몸과 마음가짐이 필요할것 같아. 글을 쓰는데요.

 

영번째, 빚이 있는지(?)

현재 저는 회사에서 퇴직금 담보로 1,000만원 대출받은게 있고,

직장인 신용대출로 3,000만원 중 400만원 갚은게 있는데요.

 

회사 대출은 퇴사할때 정산될것같고, 

직장인 신용대출 2,600만원은 부업 순이익이 2,600이상이 되면 퇴사해야 겠네요 ㅠ..

 

 

첫번째, 퇴사를 하게 되면 잃게 되는 것 들

- 정기적으로 들어오던 월급을 잃게되어, 보험비, 식비, 병원비, 전화비 등 고정지출에서 나갈것들이 있어서 모아둔돈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 회사에서 배운 경력 및 스킬을 잃게되어 활용할 방법이 없고, 인맥도 끊어지게 되죠. 이직을 하더라도 공백기간 동안 뭘 했는지 물어보실것이고, 그때쯤 되면 결혼했으니 오래 다니지 못할것이라고 아예 안뽑을 수 도있죠. 그러면 공백기간이 더 늘어나겠죠..?

 

 

두번째, 퇴사를 하고 밥벌이 수단이 있는지 확인

- 해외구매대행으로 들어오던 부수입을 주수입원으로 잡아야 하고, 매출을 늘릴 수 있는 루트들을 다방면화 해야겠습니다. 

 

- 정부지원사업을 통하여 사업화를 다각화 해야겠습니다.

 

- 소액 경매에 대해서 좀 더 깊이 공부해야 겠습니다.

 

- 유투브, 박람회, 카페, 블로그, 오픈카카오채팅방 등을 통해서 많은 정보들을 교류해야 겠습니다.

 

세번째, 내가 올바르게 가고 있는지 재확인

그만 둘때 내가 확신히 있어야지, 30%, 50%, 70% 정도만 확신하고 덤벼들기에는 현재 상황이 너그럽지 않은것 같습니다. 현재는 저는 70%정도 확신하고 있어서, 목표가 더 뚜렸해지고, 당장 3년간 해야할 일들이 정해지고,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그만두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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