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킷리스트 입니다.

저희는 힐링여행을 하고자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경로를 먼저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날, 서울역 KTX - 진부역KTX도착 - 쏘카이용차렌트 - 월정사 - 달빛미소(음식점) - 세차 - 대관령가는길펜션

둘째날, 하늘목장 - 하늘목장 카페 - 강릉홍게무한리필 - 시인과 바다 카페 - 대관련가는길펜션

셋째날 - 루지랜드 - 선비촌 - 쏘카이용차 반납 - 진부역KTX도착 - 서울역KTX

 

 

국내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화장품, 폼클렌징, 칫솔, 치약, 샴푸, 바디워시, 수건, 모자, 여분옷, 속옷, 안경(렌즈), 선글라스, 쓰레빠, 양말, 

핸드폰, 핸드폰충전기, 보조배터리, 삼각대

 

제가 준비한 물건들은 여기 까지 입니다.

 

 

첫째날,

서울역 KTX로 가서 간단하게 물이랑 물티슈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진부역에 1시간 30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렌트카를 타고 이제 목적지에 들려야 겠죠??

월정사로 갑니다. (사실 월정사보단 밀브릿지가 더 좋다고 하는데 두군데 블로그들 참고하시어 다녀와 보세요)

 

 

월정사 근처 달빛미소로 식사를 하러 갑니다. 곤드레나물밥 2인 시켰었는데, 저희는 음식이 만족했었습니다.

 

그리고는 마트가서 장보고 펜션으로 쉬러갔습니다.

* 금방 해가 어둑어둑해지니 참고하시어 오전일찍 일보시고 저녁일찍 들어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둘째날,

아침밥 먹고 10시까지 하늘목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대관령에는 대관령목장, 하늘목장, 삼양목장 세군데가 있다고 하니 다른 블로그들 참고하시어 제일 괜찮은곳으로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정상에서 풍력발전을 돌리고 있는 모습을 본 사진 입니다.

 

 

산꼭대기에서부터 1시간정도가량 산책하면서 내려왔는데, 금방 내려오더군요

그리고 카페들어가서 우유와 요거트 시켰는데 잘 선택 했었습니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너무 마음에 들어서 우유통에 담겨있는 요거트도 구매했답니다.

 

자! 운동을 열심히 했으니, 맛있는걸 먹으러 가야겠죠??

 

강릉에는 두군데의 홍게집이 있는데 저희는 바닷가 근처의 홍게집으로 골라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 바닷가 근처의 카페에서 바다 바라보면서 커피 마셨네요.

 

여기가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핫스팟이라서 유명한 스***나 이런 카페 말고 분위기 있는 시인과바다라는 카페도 들러보세요~

 

셋째날,

 

대관령가는길펜션에서 짐정리 다하고 루지랜드로 가기위해 나왔습니다.

 

루지랜드로 향해 자동차를 탔습니다. 한번 탄사람은 두번타고싶다고들 하는 루지랜드 입니다.

저처럼 운전아예못하고, 겁 많은 사람들도 재밌고 시원하게 천천히 다녀올 수 있는 루지랜드 입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보던 중, 예전에 빙어낚시하다가 빙어낚시가 안되서 근처 음식점에서 송어를 먹었던적이 있었는데요. 토니안어머니가 운영하시는 선비촌이라는 곳에서도 송어를 팔더라고요! 그래서 낼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금액이 올라서 매운탕 포함 4만8천원, (2인기준) 공깃밥 1000원입니다.

거의 5만원에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먹고 저희는 2시 57분 기차역을 예매를 해놔서 진부역으로 도착해 얼른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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